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신왕(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인간 관계 == * [[멜리오다스]] 중반부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부터 아들을 그다지 생각하지는 않는 아버지로 비추어졌고, 이후에도 멜리오다스에게 저주를 걸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막장 부모|막장 아버지]]로 확정되었다. 그러나 멜리오다스를 차대 마신왕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는 모습이나, 큐잭이 배신자를 마신왕으로 세울 이유를 모르겠다고 불평하다가 "그래도 아들이라 그러신건가..." 라며 이해하는 장면이 나옴으로서, 멜리오다스를 친자식으로서 아끼는 아버지라는 의견도 많아졌었다.[* 그럴만도 한게, 이때 멜리오다스는 마신족에게 그야말로 '''철천지 원수'''였어서 친동생인 젤드리스도 멜리오다스를 극도로 증오했고, 십계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런데 단순히 증오하는 것을 넘어서 저주까지 걸었던 마신왕이 갑자기 멀쩡한 자식인 젤드리스를 무시하고 배신자인 멜리오다스를 차대 마신왕으로 선정하자 다들 당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때문에 둘의 사이가 애정과 사랑까지는 아니지만, [[애증]] 정도는 된다고 판단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그러나 후에 멜리오다스를 그저 '''자신의 부활을 위한 희생양'''으로 여기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반박의 여지가 없는 최악의 아버지임이 밝혀졌다. 멜리오다스도 그의 면전에서 "난 당신을 한번도 내 아버지라고 생각해본 적 없는데?" 라며 까는 것을 보아, 둘의 사이는 과거에도 막장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젤드리스]] 자신의 3남이자 가장 충실한 아들. 멜리오다스가 십계 수장 자리를 버리고 마계에서 떠나자, 곧바로 젤드리스를 십계 수장 자리에 앉힐 정도로 신뢰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흡혈귀인 게르다와 사귀고 있던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자신에게 순종하는 모습이 기특하여 건드리지 않았다. 그러나 후에 젤드리스의 손으로 게르다를 죽이라고 명령했다는 잔인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막장 아버지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 [[최고신]] 혼돈으로부터 동시에 태어난 [[남매]]. 마신족과 여신족의 사이가 최악인 것과는 별개로 사이는 원만한 것으로 묘사된다. 과거에도 어머니인 혼돈이 인간을 편애할 것을 우려해, 손을 잡고 혼돈을 봉인시켰으며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를 죽이고 저주를 내릴 때도 같이 등장했다. *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자신의 아들을 꾀어낸 영악한 여자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작중에서는 크게 혐오하거나 증오하는 묘사가 나오지는 않는다. 물론 자신의 계획을 3,000년이나 늦춘 장본인이므로 엄청나게 싫어하기는 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